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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아이브가 1위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선 12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크리스마스 이블(Christmas EveL)', 아이브 '일레븐(ELEVEN)'이 올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고스트나인, 아이브, 릴리릴리, T1419,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나다, 박군, 비아이지, 시그니처, 아이칠린, 안성준, 안예은, 에버글로우, 와우, 위아더원, 이아영, 하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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