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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1위 트로피를 가져간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선 12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크리스마스 이블(Christmas EveL)', 아이브 '일레븐(ELEVEN)'이 올랐다.
영광의 1위 주인공은 스트레이 키즈였다. '크리스마스 이블'은 크리스마스 이브(Christmas Eve)에 알파벳 'L'을 더한 스트레이 키즈만의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이다.
JYP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핫 데뷔 무대도 펼쳐졌다. "굉장히 긴장된다. 오늘 엄청난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한 이들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로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10년 만의 솔로 EP '공백'으로 돌아온 하하는 '뮤직뱅크' MC 경험을 살려 현 은행장(MC) 성훈, 장원영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그는 '공백' 무대 후 남다른 엔딩 포즈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고스트나인, 아이브, 릴리릴리, T1419,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나다, 박군, 비아이지, 시그니처, 아이칠린, 안성준, 안예은, 에버글로우, 와우, 위아더원, 이아영, 하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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