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야구 선수들에게 귀엽고 깜찍 발랄한 매력 팡팡'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쳤다.
8명이 멤버가 화려한 조명과 신난는 음악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평소 그라운드에서 힘겨운 훈련과 긴장감 넘치는 게임에 지쳐 있던 프로야구 선수들은 프로미스나인의 무대에 집중을 했다. 나이로 따지면 오빠와 삼촌이 중간 정도인 선수들에게는 시선을 �呼� 없는 무대였다.
특히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살짝 드러낸 성숙미에 선수들은 더욱더 빠져 들었다. 축하공연을 마친 프로미스나인에게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톡앤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9월 첫 번째 '더쇼' 1위는 프로미스나인이 차지했다.
한편 지난 11월 20일 방송된 카카오TV '그림자 미녀'(극본 연출 방수인)에서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은 첫 연기에 도전했다.
'그림자 미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심달기)의 아슬아슬한 방과 후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 글/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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