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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07억→11억 폭탄 세일'...푸이그, 한국 온 '찐 이유'

시간2021-12-12 03:34:01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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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목숨을 걸고 쿠바를 탈출해 멕시코 칸쿤에 밀입국한 야시엘 푸이그(31)는 지금으로부터 9년 여 전인 6월28일 멕시코 칸쿤에서 LA 다저스 로건 화이트 아마추어 스카우팅 담당 부사장이 주도한 '빅 딜'로 7년 4200만달러(약 462억원)에 계약했다. 쿠바에서 망명한 선수들 가운데 MLB 역대 최고의 몸값이었다.

푸이그는 2012년부터 3년간 LA 다저스에서 371만4000달러(약 41억원)의 연봉을 받았고 2015년부터 621만4000달러(약 68억원), 2016년 721만4000달러((79억원), 2017년 821만4000달러(90억원), 2018년 921만4000달러(약 101억원) 등으로 매년 100만달러(11억원)씩이 오르는 계단식 계약을 했다.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이자 가장 많이 받은 연봉은 LA 다저스를 떠나 2019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계약한 970만달러(약 107억원)이다. 신시내티에서 100경기,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돼 49경기를 뛴 것으로 메이저리그 경력은 단절됐다.

푸이그는 2020시즌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토로스, 정규 시즌은 멕시칸리그 베라크루즈, 그리고 다시 도미니카로 와 토로스 유니폼을 입고 윈터리그를 치르다가 키움 히어로즈 레이더에 잡혀 고형욱 단장과 인연을 맺었다.

푸이그가 한국 KBO리그 팀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은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나왔다. 그래도 자신은 메이저리그에 다시 도전한다며 복선을 깔았고 한 때 ‘타이거스(Tigers)’라고 언급해 KIA 타이거즈가 아닌가 혼란을 야기했다. 확인한 결과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였다.

푸이그의 한국행 가능성이 흘러나오자 KBO리그 구단들은 물론 야구 관계자, 팬들까지 ‘설마!’ 가짜 뉴스 분위기였다. 그런데 이틀이 채 지나지 않아 키움 히어로즈는 총액 100만달러(약 11억원)에 야시엘 푸이그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해 ‘진짜 뉴스’가 됐다.

야시엘 푸이그의 KBO리그 행은 키움 히어로즈 구단이 ‘야구를 위해 태어났다’는 그의 진정성에 목숨을 걸고 쿠바를 탈출할 만큼의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 정신이 더해져 현실화 됐다.

KBO리그의 대다수 구단들이 ‘설마 푸이그가 한국에 오겠어. 100만달러를 받고?’라고 의문만 가졌을 때 키움은 치밀하게 준비해 그에게 다가갔다.

고형욱 단장이 도미니카 공화국까지 날아갈 때는 이미 반드시 스카우트 해오겠다는 전략에 의지까지 강했다. 실제로 고형욱 단장은 푸이그의 마음부터 사로잡았다.

푸이그가 KBO리그로 오는 이유는 돈이 아니다. 이미 메이저리그에서만 5170만 달러(약 569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았다. 절반을 세금으로 내고 쿠바 탈출 비용, 각종 사고를 쳐 부담한 벌금, 변호사 비용을 제하고도 200억원 이상을 가진 갑부이다.

그는 멕시칸리그, 도미니카 윈터리그보다 더 치열한 야구를 하는 KBO리그를 선택했다. 다시 메이저리그로 돌아가기 위해 세밀하고 변화구 위주로 펼쳐지는 KBO리그를 교두보로 삼았다. 쿠바를 탈출해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간 것과 비슷하다. 이번에는 한국을 통해 메이저리그 복귀를 꿈꾼다.

[사진=키움 제공]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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