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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GG 10회 아성에 도전합니다…최정·양의지에 이정후·강백호까지

시간2021-12-12 03:3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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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승엽 선배님이 7번 받았는데, 나는 10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승엽이 KBO리그 '올타임 넘버원'인 이유는 골든글러브 수상 이력에서도 알 수 있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7년 연속 1루수 부문을 수상했다. 일본프로야구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2012년과 2014~2015년에는 지명타자 부문에서 받았다.

KBO리그 유일무이의 10회 수상을 자랑한다. 1루수 역대 최다기록 및 역대 최다연속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그런 이승엽이 은퇴한지 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아성은 굳건하다. 통산 2위는 한대화와 양준혁의 8회.

그런데 10일 끝난 2021년 시상식에서 한대화와 양준혁을 바짝 따라 붙은 현역 선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최정(SSG)과 양의지(NC)다. 통산 7번째 수상. 35홈런으로 홈런왕에 오른 최정, 3할-30홈런-100타점을 넘긴 양의지가 3루수 및 지명타자 부문에서 여유 있게 황금장갑을 가져갔다.

최정과 양의지는 현역선수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됐다. 1987년 동갑내기로서, 선수생활의 막판에 접어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동수, 이병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내년에 한대화, 양준혁과 어깨를 나란히 할 기회를 잡는다.

최정은 SSG와의 6년 106억원 계약의 반환점을 돌았다. 3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다. 양의지는 NC와의 4년 125억원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앞뒀다. 둘 다 잔부상이 있지만, 이번 FA 계약이 끝나도 또 한번 대박을 터트릴 만한 저력을 보유했다.

그럴 경우 최소 1~2차례 이상 추가로 황금장갑 수집을 노려볼만 하다. 급격한 에이징커브가 없다면 이승엽의 10회 수상에도 도전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특히 최정은 올 시즌 통산 400홈런(403홈런)을 돌파했다. 역대 통산 1위 이승엽(467홈런)에게 64개 차로 추격했다. 이미 최정은 연말 시상식에서 "3년 뒤를 (통산홈런 1위를)보고 있다"라고 했다.

최정은 현 시점에서 이승엽의 통산홈런 1위를 추월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 아울러 골든글러브 통산 개수까지 이승엽의 가시권에 들어왔다. 최정에겐 큰 동기부여가 된다. 골든글러브 시상식 직후 "골든글러브를 더 받겠다는 목표보다 대선배님들과 함께 내 이름이 있는 게 영광이다. 노력하다 보면 좋은 일이 있지 않겠나"라고 했다.

최정과 양의지 다음으로 6회 수상의 이대호(롯데), 최형우(KIA), 강민호(FA)가 있다. 김성한, 선동열, 이종범, 김한수, 홍성흔은 은퇴한 상황. 강민호는 올해 포수 황금장갑을 가져가면서 최정과 양의지를 바짝 추격했다. 이들은 30대 후반~40대 초반이라 앞으로 몇 개의 골든글러브를 가져갈지 알 수 없다.

장기적으로 4회 수상의 이정후, 2회 수상의 강백호가 황급장갑을 다수 챙길만한 유력후보다. 20대 초반의 나이에 리그 최정상급의 타격능력을 지녔다. 자신의 포지션에선 리그 최강자. 강백호는 1루수 부문 수상 직후 "이승엽 선배님이 7번(1루수) 받았는데, 나는 10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변수는 해외진출이다. 이정후와 강백호는 현 시점에서 가까운 미래에 메이저리그 포함 해외에 도전할 만한 가장 유력한 후보다. 실제 이정후는 과거 해외진출에 대한 꿈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럴 경우 황금장갑 통산 개수를 손해 볼 수 있다.

골든글러브의 역사를 돌아보면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년이라는 공백기(일본프로야구 생활)가 있었던 이승엽이 새삼 더욱 대단해 보인다. 커리어 전성기에 8년을 날리고도 10개의 황금장갑을 거머쥐었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다.

[위에서부터 이승엽, 최정과 양의지, 이정후와 강백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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