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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셰프 이연복(62)이 개그맨 이경규(61)의 딸 연기자 이예림(27)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경규딸 예림이 결혼 축하해요 정말 멋진결혼식이네요 이렇게 연예인이 많이 참석한 결혼식은 첨이네요 ~ 참 세상 잘살았구나 하는생각이 ^^ #이예림결혼축하 #이경규 #이연복"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예림이 아버지 이경규의 손을 잡고 신부 입장하는 순간을 찍은 사진이다. 이예림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고, 딸의 손을 잡은 이경규의 얼굴에선 여러 감정이 전해진다. 이예림이 남편 축구선수 김영찬(28)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과 주례를 맡은 배우 이덕화(69)의 모습도 다른 사진에 담겼다.
이예림과 김영찬은 이날 여러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열었다.
[사진 = 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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