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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혜진(40), 축구선수 기성용(32) 부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한헤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기씨들 #껌딱지들 #기주부 몇 시간 맡기고 결혼식 다녀왔더니 청소랑 설거지 점심은 쿠팡이츠로 임무완수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이 결혼식에 참석한 동안 남편 기성용이 집안청소, 설거지, 점심식사까지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선 한혜진이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있고,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매력적인 미소를 보내고 있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딸 기시온(6) 양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엄마 한혜진에게 안긴 모습인데, 얼굴은 이코티콘으로 가렸으나 한눈에 봐도 훌쩍 자란 모습이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화목한 분위기가 사진에 가득하다.
한혜진은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득녀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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