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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벌크업한 몸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시영과 매니저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의 헐크 근육을 만들어준 일명 '헐크쌤'과 퍼스널 트레이닝(PT)에 나섰다. 민소매를 입고 등장한 이시영은 한껏 성난 근육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헐크쌤'은 이시영을 향해 "승모근 운동하는 우리나라 여배우는 네가 최초"라며 승모근 운동을 하게 했고, 이시영은 "승모근이 커야 등 근육이 올라온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무려 1시간 30분 동안 쉼없이 운동하는 이시영을 보고 "안젤리나 졸리 같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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