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김소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를 보고 바로 근처가 최애 빵집이라 내일 먹을 빵을 샀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니트 위에 머플러를 두른 깔끔한 겨울 룩을 선보이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상진이 사진을 찍어줬는데 어딘가 나에게 중년의 향기가 나는 것 같아 혹시 그래 보이지 않냐고 물었다. 그는 세차게 고개를 흔들며 아니라고 했다"라며 "매우 자동적으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