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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3년 만에 다시 모였다.
12일 워너원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워너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늘 행복하세요! 약속"이라는 트윗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비하인드를 담은 사진이다. 화이트와 골드가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서로 몸을 밀착시킨 채 브이(V)를 그렸다.
수많은 팬은 댓글로 "약속 지켜줘서 고맙다", "우리도 행복했다", "수고했다", "다시 만나자", "모두 꽃길만 걷고 앞으로도 행복하자"라며 워너원의 재결합에 감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관린을 제외한 워너원은 11일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봄바람', '에너제틱', '활활' 등 대표곡을 불렀다.
[사진 = 워너원 공식 트위터]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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