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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7)가 딸 사랑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엄마의 대본"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딸 정소울 양 모습이 담겼다. 소울이는 살짝 인상을 찡그리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통통한 볼살과 이윤지를 '쏙' 빼닮은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특히 이윤지의 대본 위에 색연필로 잔뜩 그림을 그리고 도장을 찍어놓은 장면이 눈길을 끈다. 딸의 낙서에도 그저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이윤지다.
이윤지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SBS funE '올 댓 뮤즈'에 출연 중이다. 오는 12월 21일부터 시작하는 연극 '언더스터디'에선 록산느 역으로 활약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 씨와 결혼한 이윤지는 슬하에 딸 정라니,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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