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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40) 아내 이솔이(33)가 새롭게 바뀐 집 분위기를 공개했다.
이솔이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준비하고 계신가요?"라며 "다들 고터 고터해서 처음 가봤는데 예쁜 것 한가득이라 앞으로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다녀와서 테이블에 올려본 것들. 남편 어서 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이솔이와 박성광의 집 테이블 모습이 담겼다. 연말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접시와 테이블 웨어, 양초, 조명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성광은 영화 '웅남이'로 첫 장편영화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웅남이'에는 배우 박성웅, 엄혜란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솔이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남편과 떨어져 지낸 지 30일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그는 통영에 있는 박성광의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아가 2주 만에 재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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