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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본명 전광철·40)가 올 한 해를 되돌아봤다.
이수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별일없으면 바다에 있었다"고 적었다. 덧붙인 사진은 바다를 멀리서 찍은 사진이다.
그러면서 이수는 "파도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오가고 다만 누구의 것도 아니여서 편했어. 지난한 물밖의 일은 포말에 엉켜 소리없이 사라지고 나는 자꾸만 웃음이 났다가 울음이 났다가, 그냥 흘러가는것으로 올해를 마무리하려고 해. 건강만 해 다른것은 아무래도 다 괜찮아 곧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바랐다. 2021년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전한 것이다.
이수의 취미는 스쿠버 다이빙으로, 최근 자신의 스쿠버 다이빙 일상을 공개해 오고 있다.
한편 이수는 가수 린(본명 이세진·40)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사진 = 이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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