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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8)이 육아 및 살림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이지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한 장 올리고 주말 감상을 전했다. 미소를 머금고 있는 셀카 사진이다.
"청소에 집착 하는 나"라는 이지현은 "오늘은 꼭 암것도 하지 말아야지.. 다짐해도 어느새 손에 들려 있는 청소도구들😭😭 돌아서면 또 청소 할 곳이 보이고 돌아서면 아이들이 엉망을 만들어도😂😂 이래서 탈모가 오나봐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이지현은 "그래도 날마다 놀러 와주는 아이들의 고마운 친구들을 위해 매일매일 퐈이야🔥🔥🔥🔥🔥"라고 전하며 "#살림이제일힘들어요 #격하게퍼져있고싶음 #일상#청소#살림#육아소통"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이지현은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해 많은 이들의 격려를 받았다. 방송 후에도 SNS를 통해 자녀들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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