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둘째 출산을 앞둔 가수 이지혜가 라디오 부스를 잠시 비운다.
이지혜는 12일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내일부터 출산 휴가에 들어가게 됐다. 두 달 정도 생각 중이다. 둘째 잘 낳고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출산 휴가를 떠난다.
그는 "출산 휴가 간다고 신난 것 같다. 많이 즐겁다. 배가 터지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지혜의 빈자리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채운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