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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새론(21)이 층간소음 피해를 언급했다.
김새론은 12일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오늘의 티엠아이는?'이라고 물었을 때, 김새론은 "같은 건물에 사는 어떤 아이가 정말 20시간 정도 피아노를 치시는데 새벽에는 좀 힘들었거든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새론은 "점점 느셔서 오늘은 캐롤을 쳐주시는데 아주 잘 치세요. 뿌듯하네요"라고 이모티콘과 함께 적었다. 층간소음 고충을 토로하는 한편 체념한 듯한 모습이다.
이 밖에도 김새론은 낚시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잡생각이 없어지고, 시간도 잘 가고 피곤하고, 안 그래도 중앙대에 낚시 동아리를 만들까 고민 중"이라고 남다른 낚시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그룹을 물었을 때에는 걸그룹 에스파를 꼽은 김새론이다.
[사진 =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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