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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공명(본명 김동현·27)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명은 14일 신병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주어진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올 공명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공명은 드라마 '혼술남녀', '죽어도 좋아', '멜로가 체질', '홍천기', 영화 '극한직업' 등에 출연했으며 케이블채널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3'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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