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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41)의 아내인 승무원 출신 류이서(38)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전진과 일산의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자신의 사진도 추가로 올리며 "어머 저 제 사진도 아까🧞♂️사진이랑 같이 올린줄 알았는데 안올렸었네요 🤓"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류이서는 "저는 돼지띠 🐷🐽 근데 요즘 친구들은 띠 안물어본다면서요? 역시 저는 옛날 사람 하하 🤶🏻"라고 너스레 떨었다.
류이서의 러블리한 미모가 일상 사진에 담겼다. 다채로운 색상의 무늬가 새겨진 니트를 입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 류이서가 굵은 웨이브의 긴 머리를 늘어뜨른 채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전진과 함께 찍은 사진에선 두 사람의 각별한 애정이 느껴져 바라보는 이들의 미소를 부른다.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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