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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0)이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선 '하트' 그림이 그려진 편지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한예슬의 손이 포착됐다. 편지의 뒤엔 크리스마스트리와 눈사람, 루돌프 등 반짝이는 조명이 위치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예슬이 들고 있는 편지에는 사랑스러운 멘트가 담겨 눈길을 끈다. 팬레터로 추정되는 편지엔 "이 작은 편지가 닿을 수 있을지 고민이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써본다. 얼굴을 마주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떨린다"고 적혀 있다. 진심이 담긴 선물에 따뜻한 행복을 얻은 한예슬이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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