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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6)과 박지연(35) 부부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남표니 간식 ㅋㅋㅋ 오징어 구워달라는 거 살찐다고 쫀듸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 속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근은 쫀드기를 건네는 박지연을 향해 손을 뻗으며 활짝 웃었다. 밝은 표정에서 그의 행복함이 느껴진다.
이수근은 KBS 2TV '개승자'에 출연하고 있다. '개승자'는 지난해 6월 종영한 '개그콘서트' 이후 KBS 및 지상파 방송사에서 약 1년 반 만에 새롭게 제작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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