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내년 1월 3일 컴백 확정…컴백 스케줄러 공개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업텐션이 2022년 1월 3일 컴백을 확정했다.

업텐션은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번째 미니 앨범 '노벨라(Novella)'의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앨범 발매일과 함께 티징 콘텐츠 일정을 알렸다.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업텐션은 오는 16일 새 앨범 '트랙 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Ⅰ, Ⅱ'를 각각 그룹과 개인으로 나눠 공개하고, 3가지의 '시퀀스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책의 첫 장을 펼친 듯한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는 소설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앨범 타이틀 '노벨라(Novella)'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키며 이번 새 앨범이 담고 있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매 앨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콘셉트로 '만능 콘셉트돌', '퍼포먼스 장인'으로 입지를 굳혀온 업텐션의 컴백 소식에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업텐션의 10번째 미니 앨범 '노벨라(Novella)'은 오는 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발매된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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