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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슬리피(37)가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신예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리피와 여자친구의 실루엣이 담겼다. 하트 모양의 조명 속 두 사람은 손으로도 '하트'를 그리며 달달한 커플 사진을 완성했다.
이를 본 딘딘은 "어ㅓㅓ 뭐야 이거"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슬리피는 "럽스타다"라고 당당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지난 7월 개인 SNS를 통해 비연예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당초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내년으로 연기했다.
슬리피는 지난 2006년 그룹 언터쳐블로 데뷔했다.
[사진 = 슬리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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