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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프랑스 파리 여행을 추억했다.
장윤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 여행 많이들 하시죠? 나도 떠나본다. #추억여행 2019년 파리에서. 리사가 세 살 때. 어떻게 2019년 파리 한 달 살기 외장하드 좀 풀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와 딸 리사의 파리에서의 일상이 담겼다. 장윤주는 올블랙 패션, 흰 블라우스에 연청 바지, 남색 티셔츠에 청바지 등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다운 우월한 몸매와 아름다운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딸 리사 역시 화사한 민트색 원피스, 잔꽃무늬 원피스, 붉은색 스프라이트 티셔츠 등 다양한 옷차림으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승민(37) 씨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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