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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신다은이 임산부 고충을 털어놨다.
신다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다. 옷 입을 때마다 미춰버리겠다. 뭘 입어야 하는 건가"라고 토로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흰색 셔츠에 회색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검은색 바지를 매치했으며, 환한 웃음을 드러낸 모습이다.
신다은은 공간 디자이너인 임성빈과 결혼 5년 만에 2세를 가졌다. 그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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