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오비맥주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복지재단에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이사,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 강남복지재단 김용주 상임이사, 강남복지재단 송진영 부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강남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되어 올겨울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혼자 계신 어르신들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너지취약계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를 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이 해당되며, 적은 소득으로 에너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폭염과 한파 속에서도 건강과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여름, 겨울을 나고 있다.
[사진설명: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이사, 강남복지재단 김용주 상임이사, 강남복지재단 송진영 부장(왼쪽부터)이 13일 오후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 씨앤투스성진, 사랑의열매에 1억원 기부로 ‘나눔명문기업’ 가입
씨앤투스성진(대표이사 하춘욱)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은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씨앤투스성진의 하춘욱 대표이사, 윤정희 상무와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운영하는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161개 기업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씨앤투스성진은 에어필터와 산업용·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최근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를 통해 고성능 필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숨쉬기 편안한 마스크와 차량 내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차단하는 자동차 에어컨 필터, 숙면을 위한 친환경 교체형 베개커버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있다.
씨앤투스성진은 나눔명문기업 161호 기업으로 가입하며 장애인, 노인, 저소득가정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씨앤투스성진은 최근 경기 지역에 KF 마스크 28만여 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이번 기부금도 코로나19로 일상 회복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춘욱 씨앤투스성진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기업의 경영 철학과 지향가치 실현의 하나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과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사회에 마스크를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씨앤투스성진은 올 7월에는 한국표준협회의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황사방역 마스크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고, 2020년에는 사회공헌상을, 2014년에는 7000만불 수출의 탑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설명: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하춘욱 씨앤투스성진 대표(오른쪽)가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씨앤투스성진 제공]
■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 영등포구 소외 이웃에 로스팜 세트와 쌀 전달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 샤롯데봉사단은 서울시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에 로스팜 선물세트와 쌀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본사가 속한 영등포 지역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을 위한 무료급식사업의 일환이다. 지원 품목은 로스팜 선물세트 200개와 쌀 10kg 300포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2014년부터 8년째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에 식료품과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정 방문을 삼가고, 기부 물품만 시설에 전달했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본사뿐만 아니라 각 지역 공장에서도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서울지역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지역의 샤롯데봉사단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설명:13일 서울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에서 롯데푸드 신재영 지원부문장이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 김금상 회장(오른쪽)에게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에 지원할 쌀과 로스팜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롯데푸드 제공]
■ ㈜비에이치앤바이오, 진천군에‘연탄 1만장 상당 성금 기탁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자회사인 ㈜비에이치앤바이오(대표이사 이근갑)가 진천군에 사랑의 연탄 나눔 1만장 상당 성금(800만원)을 기탁했다.
비에이치앤바이오는 난방 여건이 열악한 지역 내 취약 계층이 예년 보다 빠르게 찾아온 추위를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연탄 1만장에 해당하는 성금 800만원은 비에이치앤바이오가 위치한 진천군에 전달됐다.
이근갑 비에이치앤바이오 대표이사는 "최근 연탄값 상승과 추워진 날씨로 지역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그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이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진천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연탄 및 생계비 등으로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비에이치앤바이오 이근갑 대표(왼쪽)가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연탄나눔 성금을 기탁했다. /진천군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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