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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7)의 아내 의사 민혜연(37)이 근황을 전했다.
민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프리한 닥터' ENG 촬영 때문에 2년 반 만에 플라잉 요가…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완전 베테랑이신 선생님 덕분에 재밌게 촬영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플라잉 요가 강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요가복을 착용,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냈다. 민혜연의 환한 미소가 그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듯하다.
이어 민혜연은 "같이 사진 찍자고 하고 약속이나 한 듯 한쪽 다리 뻗기! 병원에서 5분 거리! 내년엔 다시 플라잉 요가 시작해야지. 선생님~ 저 곧 갈게요. 히히!!"라는 글을 덧붙였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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