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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공명(본명 김동현·27)이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4일 공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짧아진 머리카락으로 셀프 촬영 카메라 앞에 선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어색한 듯 손으로 만지며 웃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무사히 다녀오세요", "기다릴게요", "보고싶을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명은 이날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명이 신병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공명은 지난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 출연했다.
[사진 = 공명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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