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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정현(42)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거운 점심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맞닿은 두 손과 사랑스러운 눈빛, 우아한 분위기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결점 하나 없이 빛나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정현은 지난 7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그는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다. 입덧이 너무 심해 물도 못 마시고 밥도 잘 못 먹고 정말 너무 힘들었다. 이 세상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아직 입덧이 조금 남아 영상 업로드에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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