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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혜성이가쏜다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3' 첫 녹화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부른 푸드 트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푸드 트럭의 메뉴는 얼핏 보이는 네모난 박스와 조그마한 캔 콜라들로 보아 피자로 추측된다. '혼자서 한판씩'이라는 문구도 눈길을 끈다.
이혜성은 노란색 카디건과 초록색 체크무늬 치마를 매치, 깜찍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담한 키와 조그마한 얼굴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어 이혜성은 규현, 은지원과 함께 찍은 셀카를 덧붙였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5월 유튜브를 통해 몸무게 41kg임을 인증,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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