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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4)와 배우 김고은(30)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고마워(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로제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김고은은 로제에게 선물 받은 팔찌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했다. 앙증맞은 사이즈의 다이버 펜던트가 달린 팔찌는 이탈리아 액세서리 브랜드 A사의 50만 원대 제품이다.
다이버 모양의 팔찌는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로제와 김고은은 지난 9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추억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김고은은 씨클린을 위해 35kg의 장비를 착용하고 수심 30m 아래로 직접 다이빙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로제도 같은 날 김고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딸기 타르트와 밀푀유 등 디저트 요리 수업을 수강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로제·김고은 인스타그램, JTBC '바라던 바다' 방송 화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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