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나들이.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사랑하는 이와 두 손 꼭 잡고 따뜻하게 보내는 화요일이라 행복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가 저물 무렵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하늘색 카라 카디건에 통이 넓은 청바지를 매치, 러블리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패션을 선보였다. 함께 매치한 검은색 뜨개 가방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조그마한 얼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환한 미소를 짓는 이솔이에게서 여유로움과 행복감이 느껴진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해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