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맞아? 몰라보게 이뻐졌네?…극세사 각선미 美쳤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본명 이주원·21)가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모모랜드 주이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검정색 하트 이모티콘(🖤)만 덧붙이고 사진을 게재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패션을 선보인 주이다. 흰색 터틀넥 위에 금색 단추가 인상적인 검정색 재킷을 입고 같은 재질의 검정색 쇼트팬츠를 차려입었다. 흰색 하이힐로 색상에 통일감을 더했다. 특히 주이 특유의 금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뒤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주이의 긴 다리 등 늘씬한 기럭지가 단연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도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며 주이의 미모에 화답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데뷔 5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주이는 "지금까지 우리 멤버들 그리고 메리들이 함께 정말 많은 것을 이뤄내며 이겨냈듯 모모랜드 멤버들과 함께라면 그 어떤 일도 아무 일 아닌 것처럼 지나갈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라며 각별한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 = 모모랜드 주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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