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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1)의 아내 인민정(39)이 솔직하게 과일 판매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민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장에서 사진 찍기 힘드네. 저 이렇게 판매해도 남는 거 별로 없어요. 과일 팔아서 부자 되기 힘들어요. 어림잡아 오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가족들 입에 풀칠할 정도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기 한 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그러데이션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인민정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렷한 눈매와 커다란 눈, 얼핏 보기에도 오뚝한 콧대,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포인트를 장식한 핫핑크색 네일도 눈길을 끈다.
이어 인민정은 "자꾸 어림잡아 그러지 말아요. 돈 버는 거 정말 힘들고 힘들어요. 그럼에도 풀칠을 위해 아뵤 아뵤"라고 덧붙였다.
인민정은 지난 5월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완료,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온·오프라인으로 과일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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