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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하하를 격하게 환영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하하가) 들어오자마자 발로 찰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하를 6~7년 만에 만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하하가 입장했고, 정형돈은 발차기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정형돈과 1년 만에 봤다. 타 방송사에서 봤다"고 말했다. 정형돈을 기억을 하지 못했지만 이내 기억해 또다시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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