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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42)이 근황을 알렸다.
노홍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2022년도 재밌겠지"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껏 차려입은 노홍철은 의자에 앉아 여러 자세를 취해보였다.
이어 그는 "입 벌리는 것보다 입 닫는 시안 요청이 더 많아진 곧 40살. 재미없게 사는 건 죄. 계획대로 늙고 있다.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앞서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 2화에서 노홍철이 제주의 유명 스테이크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이미 만석이라는 직원의 말에 자신이 연예인이라는 것을 내세우며 유행어를 내뱉었고, 결국 예약에 성공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노홍철의 '연예인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먹보와 털보' 제작진은 "전체 맥락이 전달되지 못한 편집으로 인해 시청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라며 해명했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바이크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 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다.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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