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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7)가 딸들과의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은 얼굴로 아침을 먹는 너희가 매일 같이 너무나도 예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엄마닮아 식사로 잠을 깨우는 스타일들"이라며 "#아침메뉴 #영원하라 #계란밥"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두 딸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잠옷을 맞춰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 아이들은 계란밥을 아침 식사로 떠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이윤지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SBS funE '올 댓 뮤즈'에 출연 중이다. 오는 12월 21일부터 시작하는 연극 '언더스터디'에선 록산느 역으로 활약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 씨와 결혼한 이윤지는 슬하에 딸 정라니(6), 정소울(1)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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