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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15일 “트와이스의 ‘SCIENTIST’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18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며 높은 연차에도 여전한 국내외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트와이스를 11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케이팝 레이더 측은 “‘SCIENTIST’ 뮤직비디오는 11월 한 달간 6,329만 뷰를 달성했으며 전작인 ‘The Feels’도 4,418만뷰를 넘어서는 조회수를 보였다”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실제로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SNS 지표 역시 글로벌 톱 케이팝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11월 한 달간 약 65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누적 2,188만 팔로워를 돌파하였고, 공식 트위터 역시 28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누적 924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서비스 ‘블립’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팬들이 꼽은 트와이스의 정규 3집
그 외 트와이스의 인기 키워드로는 ‘트윗’, ‘인스타' 등 SNS 관련 키워드를 비롯하여 ‘영통', ‘프리뷰’, ‘팬싸’ 등 팬덤 관련 활동이 연상되는 키워드가 선정되었으며, 트와이스의 다양한 측면에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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