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BL D리그 연기, LG챔피언스파크 관계자 코로나19 확진[오피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5일 KBL D리그가 코로나19로 연기됐다.

KBL은 15일 "15일 14시부터 경기도 이천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D리그 2경기(14시시 DB-상무, 16시 현대모비스-한국가스공사전을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KBL은 "오전에 LG챔피언스 파크 관계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장 전체 소독 및 선수단 안전을 고려해 KBL은 선제적으로 D리그 2경기를 모두 연기하고 변경된 일정은 추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BL 엠블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