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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5일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나다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으로 자가 격리대상이 아닌 수동 감시대상으로 격리가 면제된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 향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엄수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나다는 앞서 담당 스태프 중 한 명이 열감 등의 증상을 호소해 선제적 조치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다른 직원들은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가장 먼저 증상을 호소했던 스태프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나다는 지난달 29일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사진 =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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