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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가수 성시경을 향한 무한 팬심을 드러낸다.
공개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20회 예고 영상에선 이윤지가 성시경의 실물을 영접하며 '성덕'에 등극한 모습이 담겼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이자 두 딸의 엄마인 이윤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신동엽과 박선영은 "일도 잘하고 육아도 잘하는 사기캐" "진짜 완벽한 사람"이라고 이윤지를 소개했다.
이윤지는 성시경을 보더니 "어머 성시경이다.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감격했다. 그러면서 "배우 하길 잘했다"며 '성시경 바라기'의 면모를 뿜어냈다. 이에 성시경은 "정우성이 된 기분인데?"라며 어깨를 으쓱거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윤지는 4MC에게 육아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메뉴 추천을 부탁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오늘은 결정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17일 오후 8시 방송.
[사진 = 채널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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