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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본명 김남준)이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RM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RM은 후드 티셔츠 모자를 쓰고 편안하게 잠들어있다. 그는 기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잠시 눈을 붙인 모습이다.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여행 사진이 인상적이다.
최근 공식 장기휴가를 받은 RM은 미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전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미술 애호가로도 알려진 그는 치나티 파운데이션(텍사스), 로스코 채플(텍사스), 메닐 컬렉션(휴스턴),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워싱턴DC), 글렌스톤 뮤지엄(워싱턴DC), 디아비콘(뉴욕) 등을 거쳐갔다.
이를 본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나도 여행 다녀올걸. 올릴 사진이 없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뷔는는 "나는 여행 다녀왔는데 올릴 사진이 없네"라고 댓글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장기휴가를 받아 휴식 중이다. 최근 미국에서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퍼미션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와아이하트라디오가가 주최하는 '2021징글볼볼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데뷔 후 두 번째 장기휴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장기휴가를 마친 후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규 앨범 발매와 공연 준비에 매진한다. 오는 2022년 3월엔 서울 오프라인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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