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 임정호(31)가 18일 오후 6시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그랜드볼룸)에서 신부 한경주(32)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정호와 신부 한경주씨는 연상연하 커플로 대학시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0년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임 선수는 “야구선수의 직업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는 사람이다. 나와 결혼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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