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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길구봉구의 길구(본명 강길구·38)가 아빠가 된다.
길구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제법 임산부티가 나는 것 같아요… #임밍아웃 #노닥이아빠 #24w0d"라는 글을 게재,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구는 초음파 사진을 들어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신의 불룩 나온 배를 가리키는 그의 장난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는 래퍼 키썸, 방송인 MC딩동, 마술사 최현우, 가수 유성은 등이 댓글을 달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길구는 지난 2019년 5월 4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약 2년 반 만에 부모가 됐다.
[사진 = 길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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