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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내가 키운다'에서 ADHD를 앓는 이지현의 7세 아들 우경 군이 뛰어난 수학 실력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선 우경 군의 반전 매력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우경 군이 초등학교 3학년 수학 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출연진은 "저렇게 집중을 한다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엄마 이지현은 "우경이가 초등학교 1학년 형아들과 시험을 같이 봤는데 최우수상을 받았더라"라고 밝히기도.
우경 군은 암산으로 문제를 풀거나 자신보다 2살 위 누나의 공부도 알려주며 엘리트 면모를 엿보게 했다.
이에 김나영은 "우경이가 빌게이츠 되는 거 아니냐"라며 감탄을 보냈다.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전파를 탄다.
[사진 =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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