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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16일 '블립'은 "아이브의 데뷔곡 'ELEVEN' 뮤직비디오가 발매 약 2주 만에 4,000만 뷰를 돌파했다"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라고 아이브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이브는 최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신인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1일 발매한 아이브의 싱글 1집 'ELEVEN'의 초동 판매량은 약 15만 장을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8시간 만에 약 500만 뷰, 1일 만에 약 1,000만 뷰를 돌파한 후 현재 4,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대형 신인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블립' 측은 "현재 추세로 보아 이틀 안에 5,000만 뷰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4세대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브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이미 누적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으며, 공식 트위터 역시 43만 팔로워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아이브의 팬덤 다이브는 '블립'을 통해 아이브의 스케줄, 뉴스, 트위터 및 각종 데이터와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 세계 팬들이 좀 더 편리하게 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아이브를 비롯해 아이유, NCT,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아이콘 등 총 60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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