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광현 ML 인기폭발…SSG 눈 깜빡 NO, 올 겨울 재결합 물 건너가나

시간2021-12-16 10:40:5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광현(FA)이 연일 미국 언론들로부터 거론된다. 이 와중에 KBO리그 보류권을 가진 친정 SSG 랜더스는 요지부동이다.

메이저리그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14시부터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FA 및 트레이드 시장은 공식적으로 닫혔다. 때문에 미국 언론들은 최근 직장폐쇄 이후 구단들과 FA들의 행보를 전망하는 기사를 집중적으로 내보낸다.

김광현이 그런 성격의 기사에 꽤 자주 언급된다. S, A급은 아니지만, 준척급 왼손 스윙맨으로 나름의 가치를 인정 받는 모양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6일 남아있는 FA들의 랭킹을 업데이트하며 김광현을 16위에 올렸다. 필라델피아 필리스행을 점쳤다.

뿐만 아니라 팬그래프는 최근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을 바탕으로 김광현을 잔여 FA 9위에 선정했다. 지난 9일에는 사우스사이드삭스닷컴이 시카고 화이트삭스행을 추천했다. 로열스리뷰는 10일 "여전히 꽤 좋은 투수"라며 캔자스시티로열스행을 권했다. 2년 1600~2400만달러 계약을 예상했다.

김광현이 지난 2년간 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남을 것이라는 전망은 누구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리그를 불문하고 4~5선발 및 스윙맨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 피네스피처인데다 이닝을 많이 소화한 투수가 아니었지만, 에이징커브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중간, 마무리 활용 가능성도 보여줬다.

김광현 역시 메이저리그 잔류를 우선시하고 있다. 직장폐쇄가 끝나면 결국 자신을 위한 시간이 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듯하다. 직장폐쇄로 윈터미팅이 취소됐지만, 이미 지난 2년간 어느 정도 실적을 보여준 게 크게 작용하는 모양새다.

자연스럽게 2022년 SSG 복귀는 물 건너가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SSG가 김광현에게 적극적이지 않다. 최근 류선규 단장은 전화통화서 김광현에 대한 구단의 입장은 변함 없다고 했다. 김광현이 먼저 복귀 의사를 밝혀야 협상에 착수하겠다는 것이다.

SSG의 복잡한 사정도 얽혀있다. 최근 박종훈, 문승원과 5년 65억원, 55억원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과 김광현 이슈는 별개지만, SSG가 박종훈과 문승원을 5년씩 확보한 건 장기적으로 김광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일종의 장치가 될 수 있다.

또한, SSG는 지금도 팀 페이롤이 높은 수준이며, 2023시즌부터 적용되는 샐러리캡에 대비, 이번 FA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이번 시장이 과열 될 것을 예상했고, NC나 KIA처럼 빅마켓이 아니니(SSG의 주장이다) 무리하게 레드오션에 뛰어들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별도로 거액이 필요한 김광현 영입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는 것도 이해가 된다. 분명히 필요한 존재이고, 언젠가 자리를 마련해야 할 선수지만, 박종훈과 문승원을 미리 붙잡은 상황서 김광현 영입은 그렇게 시급한 이슈가 아니라는 판단이 깔려있다고 봐야 한다.

물론 갑자기 흐름이 반전할 수도 있다. 직장폐쇄 후 막상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잔류 협상에 난기류가 불어 닥칠 수도 있다. 구단은 아니라고 해도 정용진 구단주의 존재감과 추진력을 무시하긴 어렵다. 하지만, 현 시점에선 김광현도 SSG도 재결합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는 게 팩트다.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잔류 가능성이 점점 커진다.

[김광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채리나 "30년 함께 한 이상민 재혼, 기사 보고 알아" 서운함 폭발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베스트 추천

  •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김혜수, 댄디룩으로 소환한 '직장의 신' 미스김 [한혁승의 포톡]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