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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푹 자볼게요. 좋은 꿈 좋은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가 먹었을 것으로 보이는 세 종류의 디저트가 담겼다. 맛있어 보이는 네모난 조각 케이크, 조그마한 에클레어 하나, 생크림이 듬뿍 들어간 딸기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그 주인공. 평소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솔이인만큼 달콤한 디저트 사진을 게재한 것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지난 4월 키와 몸무게를 묻는 네티즌의 질문에 "157~8cm, 오늘 아침 공복 45.6kg입니다"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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