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SK 나이츠는 19일 15시에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 경기서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김민수의 은퇴식을 거행한다.
SK는 16일 "이날 SK 나이츠는 김민수의 은퇴 특별 영상을 상영하고 구단이 마련한 은퇴 기념품을 전달한다. 또한 김민수의 딸이 참여하는 특별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김민수는 2008년 드래프트 2순위로 SK에 지명된 이후 2020~2021시즌을 마치고 은퇴할 때까지 533경기에 출전해 평균 10.2점, 4.5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SK는 "이날 경기서는 입장 관중에게 프리미엄 균형 영양식을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고 경기 중 OX 퀴즈와 체조 타임, 치어리더 기프트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프레주빈 데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수 은퇴식. 사진 = SK 나이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