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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40)가 근황을 전했다.
김원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점숙씨와병원데이트 자주 가면 안 좋은 곳 #병원 자주 안 가면 탈 나는 곳 #병원 이래나 저래나 나이가 들수록 병원은 지겹도록 가게 되지만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갔다 옵시다! #건강이최고 #웃음이보약 #건강 #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모님과 함께 병원에 방문한 김원효가 담겼다. 김원효는 세팅되지 않은 헤어스타일, 검은색 후드 집업 등 내추럴한 모습이다. 장모님을 '점숙씨'라고 부르는 김원효에게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특히 장모님과의 병원 방문을 '데이트'라고 칭하는 다정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코미디언 심진화(41)와 결혼했다.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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