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더 예뻐졌네…비니 눌러쓰고 '장꾸미' 폴폴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카라 출신 가수 허영지가 장꾸미를 뽐냈다.

허영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석구석 골목 투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일상 속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통통 튀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허영지는 검은색 패딩에 독특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팬츠를 매치, 꾸러기 같은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복실복실한 파마머리는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또한 허영지는 검은색 비니를 쓰고 힙한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개그맨 이상준은 "오이 깎다 말았냐?"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연기와 예능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허영지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